안녕하세요 아포켓입니다:)
임신 기간 동안 산부인과에 다니면서 초음파 사진들 많이 받으시죠?
초음파 사진은 언제 봐도 늘 설렘 가득!
하지만.. 병원에서 주는 다이어리는 뭔가.. 촌스러운 느낌이기도 하고
사진은 많은데 정리하기엔 좀 다이어리가 작기도 하고 해서
초음파 앨범을 주문했었어요~
아직 출산 전이라 지금도 열심히 쓰고 있지만
여태까지 정리한 초음파 앨범 다이어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초음파 앨범 다이어리 구매처
일상 유희
가격
31,000원
(배송비 포함)
색상
모카 베이지
※각인 서비스가 있으니 태명을 적으시면 된답니다
구성품
초음파 앨범 다이어리, 일러스트 스티커 5종
젤리 펜 3종, 마스킹 테이프 5종, 필름 부착용 천, 메모지 6매
이렇게 초음파 앨범에 가죽 네임택이 달려있어요
너무나 감성적인 게 제 스타일~
제품 사이즈
다이어리 - 가로 170mm x 세로 230mm
앨범 속지 - 가로 145mm x 세로 210mm
겉면 재질은 이렇게 생겼어요!
KC 안전기준 준수 통과로 임신부에게 안전하다고 나와있습니다:)
초음파 앨범 다이어리 안쪽면 재질입니다
수납 크라프트 봉투 1매
저는 여기에 남은 초음파 사진을 넣어두었는데요
임신테스트기를 함께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크라프트 메모지 10매
지퍼 파우치 1매
첫 번째 페이지를 어떻게 꾸밀까 하다가
얼마 전에 찍은 사진으로 첫 페이지를 장식해보았어요
(사진을 늦게 찍어서 첫 페이지만 계속 비워둔 상태였었어요^^)
그리고 사진을 전부 다 찍진 않았지만
제가 정리한 몇 컷만 올려볼게요~
발솜씨 이기도 하고 글씨체가 좀 이상할 때도 있어서 블러처리 했어요
대충 느낌만 봐주세요:)
4주-6주 초음파 사진 정리
8주 초음파 사진 정리
첫 번째 입체 초음파 사진 정리
21주-24주 초음파 사진 정리, 입체 초음파 사진 정리
셋이 찍은 첫 스티커 사진
25주, 27주, 28주 초음파 사진 정리
★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티커가 아주~아주 유용하고
마스킹 테이프 또한 이용하기 좋아요
아마 초음파 사진만 붙였다면 조금 허전했을 거예요!
사실 입덧이 너무 심했어서 중간부터 시작하긴 했는데요
시작 전에는 언제 이걸 다 채우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나중에 꺼내서 보면 아이에게도 추억이 되겠지만
저와 남편에게도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지만.. 배가 나오면 나올수록 점점 미루게 되는 것도 사실이에요..^^;
무튼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초음파 앨범 다이어리를 꾸며보려 합니다:)
오늘의 초음파 앨범 다이어리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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