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포켓입니다:)
얼마 전 이마트에 가서 쇼핑을 하던 중
맥주 코너에 갔는데 1664 블랑 프렌치 아뜰리에 잔 기획 패키지를 팔고 있더라고요!
왜 이렇게 맥주잔만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지..
남편과 저는 또 혹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크로넨버그 1664 블랑 프렌치 아뜰리에 잔 기획 패키지 구매처
이마트
가격
10,400원
패키지 박스를 조금 더 살펴볼게요
왼쪽 끝에 보시면 품질유지기한(2022년 11월 22일)이라고 적혀있네요
근데 어차피 저 날짜까지 가지도 않을 듯싶어요..^^;
'품질유지기한'이란?
식품의 특성에 맞게 적절히 보관할 경우 해당 식품 고유의 품질 유지될 수 있는 기한
기한이 경과해도 판매할 수 있음
출처: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환경 경제용어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75387&cid=50305&categoryId=50305
품질유지기한
식품의 특성에 맞게 적절히 보관할 경우 해당식품 고유의 품질이 유지될 수 있는 기한. 기한이 경과해도 판매할 수 있다.
terms.naver.com
박스에 적혀있는 내용을 잘 살펴보시면
1664 블랑 프렌치 아뜰리에 잔의 원산지는 프랑스
1664 블랑 맥주는 폴란드로 되어있네요:)
구성요소
캔맥주 - 4
프렌치 아뜰리에 잔 - 1
1664 블랑
용량 - 500ml
알콜도수 - 5.0%
원산지 - 폴란드
원재료명
정제수, 맥아, 밀, 글루코오스 시럽, 합성향료(카라멜 향)
호프 추출물, 오렌지 껍질, 고수 천연향료(시트러스 향), 밀 함유
이번엔 잔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1664 블랑 프렌치 아뜰리에 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둥글둥글한 와인잔처럼 귀엽고 예쁜 느낌!
맥주 하면 시원한 기분이 들어야 하는데
푸른빛이 돌아서 그런지 시원함을 더 증폭시키는 그런 기분~
2세트를 샀는데 하나는 살짝 색이 이상하게 칠해져 있어서 속상하긴 했어요
이번엔 맥주를 한 번 따라볼게요
깨끗하게 설거지한 후 맥주를 따라보았어요
살짝 진한 색의 블랑!
다들 아시다시피 블랑은 향이 참 좋죠?
과일향이 싹~ 나는데 너무 기분 좋더라고요
전 지금 음주를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만 맡으며 대리만족을 했는데
남편이 여름과 참 잘 어울리는 그런 맛이라며
과일향이 기분 좋게 해 준다고 표현을 해주었어요
퇴근하고 씻고 난 후에 기분 좋게 한 캔 하기 좋은 그런 블랑!
가볍게 한 잔 하고 싶을 땐 블랑 한 캔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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