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포켓입니다:)
터미타임 장난감으로 유명한 국민육아템인 꼬꼬맘!
우리 건빵이도 사용해 보았는데요
과연 언제부터 사용하고 아기가 언제 가장 흥미를 느꼈는지 적어보려 해요
참! 그전에
아기 장난감들은 대체로 '애바애'라는 말이 있죠?
아무리 국민 육아템이어도
어떤 아기들은 흥미를 갖기도 하지만 어떤 아기들은 전혀 관심을 안보이기도 해요
무턱대고 구매했다가 바로 당근마켓으로 보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저 또한 꼬꼬맘을 구매할까 말까를 굉장히 고민 많이 했었는데요
마침 친구 아기가 꼬꼬맘을 당근으로 구매했는데
별로 흥미를 못 느낀다 하여 우리 건빵이에게 물려주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꼬꼬맘을 사용해 본 건빵이의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이 친구가 바로 꼬꼬맘이에요!
정말 말 그대로 닭이죠?
꼬꼬맘의 전체적인 모습을 한 번 살펴볼게요~
꼬꼬맘 옆모습
꼬꼬맘 뒷모습
꼬꼬맘 아랫부분
아랫부분을 잘 보시면 동그란 부분이 보이시나요?
이 부분이 바로 꼬꼬맘이 빙글빙글 춤을 출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에요
다양한 음악도 나오며 이리저리 움직이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 아기 68일째 되는 날
꼬꼬맘을 처음 보여주었어요!
이렇게 들고 보여주니 신기한지 꼬꼬맘을 잘 보더라고요
우리 아기 69일째 되는 날
꼬꼬맘을 아기 옆에 두었는데 꼬꼬맘은 쳐다보지 않고
아기체육관만 쳐다보더라고요
아기체육관을 치워보니
아예 다른 방향만 보는 우리 아기^^;
별로 관심 없어 보이죠..?
눈앞에 가져다 놓았을 때만 쳐다볼 뿐!
아직 엄청난 흥미를 느끼는 것 같진 않더라고요
참! 사실 처음에는 꼬꼬맘이 이렇게 많이 움직이는 장난감인지 전혀 몰랐거든요
백스텝 밟고 난리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경우 처음에는 꼬꼬맘을 네모 뚜껑에 가두고 사용했었어요
우리 아기 70일째
그래도 터미타임 연습을 해야 하기에
꼬꼬맘을 보여주었는데
꼬꼬맘을 따라 고개가 조금씩 움직이더라고요!
너무 기특~
이제 제법 고개도 잘 들고 있죠?
꼬꼬맘의 위력이랄까~?
와우.. 이젠 뭐 웃고 있어요^^
제법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자 이제 시간이 흐르고 우리 아기 130일째 되는 날
꼬꼬맘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이젠 꼬꼬맘을 쳐다만 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꼬꼬맘을 잡기 위해 손을 뻗느라 아주 바쁘더라고요^^
물론 잡았을 땐 바로 입으로 직행~
※참, 약간 앉을 수 있는 이 시기부터는
꼬꼬맘을 가두지 않고 그냥 풀어주었어요 (넓게 돌아다니라고~)
꼬꼬맘은 노래가 풀 재생이 아니기 때문에 버튼을 자꾸 눌러주어야 해요
그래서 살짝 귀찮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우리 건빵이의 경우 꼬꼬맘을 68일부터 보여주었는데요
처음엔 터미타임용으로 너무 좋았고
아기가 좀 더 크고 나니 가지고 놀기 너무 좋은 장난감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아기가 너무 잘 사용했고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육아템인 '꼬꼬맘'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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